이란 핵 협상을 앞두고 이라크 미국 대사관 철수 명령에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며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1포인트 내린 42,865.77에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16.57포인트, 0.27% 떨어진 6,022.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9.11포인트, 0.5% 하락한 19,615.8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로이터와 AP 통신은 미국 정부가 중동 지역 안보 위험 고조를 이유로 주이라크 미 대사관의 비필수 인력 철수를 명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6차 핵 협상이 조만간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란은 협상이 틀어지고 분쟁이 발생하면 중동 내 모든 미군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동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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