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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폭염 대비 위해 병물 '아리수' 40만 병 공급

2025.07.14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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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면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병에 담긴 물인 '아리수'를 모두 40만 병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 시설과 쪽방촌에 아리수 12만 병을 공급하고, 자치구 무더위 쉼터와 이동 노동자 쉼터에도 아리수를 비치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탑골공원에 처음 설치한 '아리수 나눔 냉장고'는 올해 3대로 늘려 운영합니다.

이회승 아리수본부장은 "무더위가 길어지고 강도가 심해지는 만큼 탈수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병물 아리수를 체계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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