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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김현미, 인사청탁 재판서 '정치 보복' 주장

2025.07.14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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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을 청탁하고자 기업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노 전 실장은 오늘(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방해 혐의 1차 공판에 나와 이 사건 기소가 윤석열 정권에서 정치보복 차원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장관 측도 검찰이 유독 문재인 정부 추천 채용에 대해서만 선별해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하고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사건의 실마리가 된 이른바 '이정근 녹취파일'의 증거능력을 심리하기 위해 오는 9월 29일 이 전 부총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노 전 실장 등은 국토부의 관리·감독 권한을 이용해 이 전 부총장 등 정치권 인사들을 민간기업의 임원급 보수를 받는 직위에 취업시키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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