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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까지 떨어졌던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90.6%

2025.10.07 오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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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던 강원 강릉시 주 상수원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90%를 넘어섰습니다.

오늘(7일) 오후 3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90.6%로 전날보다 20%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82.3%보다 높고 평년 저수율 대비 120%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강릉지역의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는 지난달 초까지 이어진 극심한 가뭄으로 11.5%까지 떨어졌고, 강릉지역에 재난사태가 선포돼 시간제 급수, 계량기 잠금, 공공체육시설 폐쇄 등 긴급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현재 오봉저수지 저수위는 119.96m로 만수위 121.50m에 근접해 가뭄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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