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앞두고 같은 조의 일본, 체코와 다음 달 평가전을 치를 야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대표팀 단골 멤버인 원태인과 곽빈, 문동주, 노시환과 구자욱, 송성문 등 외에 kt의 안현민과 한화의 정우주, LG의 김영우 등 신인 선수들을 포함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8일과 9일에 고척에서 체코와 두 경기를 치르고, 15일과 16일엔 일본 도쿄에서 한일전을 펼칩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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