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대통령 "한번 빚지면 평생...신속 탕감해야 새싹 돋아"

2025.10.14 오후 07:36
AD
이재명 대통령은 자영업자 부채 문제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한번 빚지면 죽을 때까지 쫓아다녀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민생경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서, 선진국들처럼 못 갚을 빚은 신속하게 탕감해야 새싹이 돋게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채무 탕감은 여론 부담이 상당히 큰데, 코로나 시기 위기 극복 비용을 국가가 감당했어야 한단 점을 국민이 용인해주면 부채 청산에 도움이 될 거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이런 정책이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단 주장에는,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평생 고생시키면 사회가 좋아지느냐며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경제성장률이 떨어진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