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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계엄해제' 관련 김희정·김태호 신문 기일 또 변경

2025.10.15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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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수사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전 지도부의 계엄해제 방해 의혹과 관련해 김희정·김태호 의원의 공판 전 증인신문 기일이 또 미뤄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1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예정된 국민의힘 김희정·김태호 의원의 공판 전 증인신문 기일을 변경했습니다.

김희정 의원의 기일은 다음 달 5일 오후 4시로, 김태호 의원의 기일은 같은 날 오후 2시로 각각 바뀌었습니다.

두 의원은 국정감사 등을 이유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은 비상계엄 당일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의원 총회 장소를 거듭 바꾸는 방식으로 소속 의원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뿐만 아니라 여러 국민의힘 의원의 진술이 필요하다는 특검의 주장을 받아들여 기일을 지정했지만, 공판 전 증인신문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희정 의원과 김태호 의원도 지난 신문 기일에 나오지 않아 이미 한 차례 날짜가 미뤄진 바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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