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 '이화영 변호인 교체개입 의혹' 김현지 증인 신청

2025.10.15 오전 10:46
AD
국민의힘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당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 교체에 관여했단 의혹이 제기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법사위 국정감사 추가 증인으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 의원들은 오늘(15일) 현장 국정감사 전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현지 실장과 설주완 변호사, 최기상 의원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김 실장을 국회 운영위에서 불러야 한다는 여당 주장에 대해 김 실장이 이 대통령 보좌관으로서 위증교사·증거 인멸을 시도했는지와 관련된 만큼 당당히 나와 증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혹을 처음 제기한 주진우 의원은 자신의 SNS에, 설주완 변호사가 김 실장으로부터 4∼5차례 사임하라는 전화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며, '김현지가 곧 이재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