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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떡볶이'까지...칼 빼든 스타벅스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0.15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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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테이블에서 떡볶이와 튀김을 먹는 사람들이 보이죠.

포크와 그릇을 보면 영락없는 분식집 같은데요.

그런데 다름 아닌 스타벅스 매장이었습니다.

지난 9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하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는데요.

이 사례 말고도 매장 음료와 외부 음식을 함께 먹거나, 심지어 주문도 없이 외부 음식만 먹는 비상식적인 경우까지 등장했습니다.

참다 못한 스타벅스가 결국 칼을 빼 들었는데요.

그제부터 전국 매장에서 외부 음식과 음료를 금지한 겁니다.

예외는 유아를 동반한 고객의 이유식 취식 뿐입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8월 개인용 데스크톱과 프린터 등도 금지 시켰는데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일명 카공족의 민폐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일부 손님의 도 넘은 행동에 금지 사항을 늘려가고 있는 스타벅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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