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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삼성, '암 조기진단' 미 바이오기업 그레일에 1,550억 원 투자

2025.10.17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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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혈액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미국 바이오 기업 그레일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합니다.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는 그레일에 1억1천만 달러, 약 1천55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일은 혈액 내 미세한 DNA 조각을 선별하고 인공지능 기반 유전체 데이터로 분석해 암 발병 여부와 암이 발생한 장기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입니다.


그레일이 출시한 제품 '갤러리'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암 50여 종을 조기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투자로 '갤러리' 검사를 국내에 독점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그레일의 기술을 삼성 헬스 플랫폼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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