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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60원대 마감...7개월 만에 최고치

2025.11.08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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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상승 폭을 확대하며 1,46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7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오늘 새벽 2시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3.8원 급등한 1461.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 위에서 장을 마친 것은 야간 종가 기준 지난 4월 8일 1,479원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 인공지능 기술주 거품 논란과 고용 악화 우려에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데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이탈로 달러 수요가 많아진 때문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우리 기업과 개인들의 미국 투자가 늘고 있는 상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당분간 환율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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