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 씨가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 씨가 가천대 길병원과 건양대 병원,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각 2억 원씩, 또 월드비전에 4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기부금 전달식에서 치료받은 아이들을 만나면 6살, 5살 된 자신의 딸들이 떠오른다며, 앞으로도 자신은 물론 JYP 회사와 소속 아티스트 모두 열심히 활동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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