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례안이 발의됐다고 밝혔습니다.
류종우 대구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대구시장이 정책 결정 지원을 위한 시스템 개발은 물론 대시민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수집·가공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매년 인공지능 행정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민에게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