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저걸 언제 다 먹어"...도심 행진하는 2톤 초대형 빵

2025.12.08 오후 12:05
AD
독일 드레스덴 마을 광장에서 거대한 수레가 인파를 가르고 행진하는데요,

수레에 실린 건 커다랗고 새하얀 덩어리,

독일의 전통 빵 '슈톨렌'입니다.

슈톨렌은 밀가루에 말린 과일과 견과류 등을 넣어 굽고, 설탕 가루를 뿌려 만드는데요,


하얀 모양이 꼭 강보에 싸인 아기 예수를 닮았다고 해 성탄절 시기에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특히, 드레스덴에서는 18세기 중반부터 초대형 슈톨렌을 만들어 성탄절 축제를 연다고 하는데요,

올해 슈톨렌은 길이만 2.8 미터, 무게는 무려 2.1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12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3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