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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 대통령 대북 기조에..."굴종은 평화 아냐"

2025.12.21 오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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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국민의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 접근 제한을 지적하는 등 대북정책 기조에 '굴종'은 '평화'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1일) SNS에서 지금 이재명 정부가 가는 목적지는 '평화통일'이 아니라 무장 해제하고 북한에 '백기투항'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50년 동안 꺼지지 않았던 대북방송을 끄고, 대북전단 보낸 것을 북한에 사과하고 싶다고 말해 국민 염장을 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헌법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정신을 정면 거역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에 정신 차리시라고 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북한이 남한의 북침을 우려하고 있다는 이 대통령 발언을 두고 마치 북한의 인식과 주장을 정부가 대신 설명하고 정당화하는 듯한 장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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