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통일교 '한일해저터널 로비' 부산 간부 9시간 조사

2025.12.28 오후 08:51
AD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한일해저터널 청탁에 연루된 부산 지역 핵심 간부를 9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 통일교 산하단체인 천주평화연합 UPF 전 부산지회장 A 씨를 소환했습니다.

저녁 7시 20분쯤 청사에서 나온 A 씨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한일 해저터널을 논의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귀가했습니다.


A 씨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두 차례 조사받은 UPF 전 회장 송 모 씨와 함께 정치인을 접촉하며 한일해저터널 관련 활동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2020년 3월 당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을 만나 한학자 총재 자서전을 들고 사진을 찍은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