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옥곡면 주택 화재가 산불로 확산하며 ’산불 대응 1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산림청은 일몰과 함께 본격적인 야간 진화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광양 옥곡면에서는 오후 3시 반쯤 주택 화재가 바람을 타고 인근 수달산으로 번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후 6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28ha이며, 화선 길이는 2.7km 이 중 1.5km가 진화 완료돼 진화율은 56%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현장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야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민 40명을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선제 대피하고, 공중 진화대와 산림 재난 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 진화차를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불이 대형화하진 않겠지만 야간 시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밤사이 주변 지역에서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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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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