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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비무장 상태에 10발 이상 피격"...국민 쏴죽인 요원에 점입가경

자막뉴스 2026.01.26 오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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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인 미네소타에선 영하 20도의 혹한의 날씨 속에도 많은 시민이 연방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가치가 공격받고 있다는 경종이 돼야 한다"며 "분노는 정당하고 불의에 맞서는 게 시민이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방 요원이 쏜 총에 37살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가 숨진 사건의 수사와 관련해 연방 요원들과 지역 경찰들 사이에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특히 지역 경찰이 법원의 수색 영장을 제시했는데도 국토안보부 요원들은 진입을 막아선 겁니다.

당시 프레티는 손에 전화기만 들고 있었고 요원이 프레티가 소지한 총을 빼앗아 비무장인 상태에서 10발 이상 총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을 쏜 요원이 소속된 국토안보부 산하 국경순찰대의 그레고리 보비노 사령관은 "프레티가 요원들을 학살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레고리 보비노 /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국경순찰대 사령관:프레티는 폭동 현장에 반자동 권총을 들고 왔고 연방 요원을 공격했으며 요원들이 그 무기를 확인했습니다.]

이에 미국 민주당은 국토안보부 예산 93조 원이 반영된 세출 승인 6개 법안 일괄 처리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크리스 머피 / 미국 민주당 코네티컷주 상원의원:당장 저지하지 않으면 미네소타에서처럼 표현과 집회의 자유의 권리를 행사했다가 숨지는 일이 일상이 될 겁니다.]

상원에서 필리버스터를 막고 처리안이 통과하려면 의원 60명의 찬성이 필요하지만, 공화당 소속은 53명이어서 단독으로는 통과가 불가능합니다.

오는 30일까지 법안 일괄 처리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연방 정부 업무 일시 중단, 셧다운이 또 일어날 전망입니다.

다만, 이민 세관 단속국의 경우 공공 안전 기능으로 분류돼 예산을 이미 많이 확보해 셧다운의 영향을 덜 받을 것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영상편집ㅣ임종문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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