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색조 추상의 대가 정상화 화백이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32년 경북 영덕 출생인 고인은 1957년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1967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파리와 일본 고베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이어 1992년 귀국해 경기도 여주에 작업실을 짓고 줄곧 창작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고인은 특히 캔버스 위에 물감을 들어내고 메우는 방법을 반복하며 자신만의 격자형 평면을 만드는 독창적 추상 기법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또, 1960년 한국현대작가초대전과 1963년 세계문화자유회의 초대전, 1965년 파리비엔날레, 1967년 상파울로비엔날레 등에 한국 작가로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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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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