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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자산가 픽? 역시 '삼전닉스'...반도체 역대급 호황 온다

2026.02.16 오후 03:15
고액자산가 순매수 1·2위 삼성전자·SK하이닉스
'18만 전자'·'90만 닉스'…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30조 클럽' 기록할까…"AI발 슈퍼사이클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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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증시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고액자산가들이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대급 반도체 호황에 접어들면서 두 기업의 영업이익 역시 신기록을 달성할 거란 전망입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연초부터 우리 증시를 뜨겁게 달구는 건 단연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입니다.

고액 자산가들의 선택도 두 종목에 집중됐습니다.

한 증권사가 10억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 계좌를 분석한 결과, 새해 들어 가장 많이 사들인 국내 주식 종목은 삼성전자였습니다.

전체 매수 금액의 29%를 차지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18%로, 뒤를 이었습니다.

두 종목에만 절반에 가까운 매수세가 몰린 겁니다.

주가도 거침없습니다.

삼성전자는 18만 원, SK하이닉스는 장중 90만 원에 올라서며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앞으로의 실적 전망도 장밋빛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 원 벽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30조 원을 돌파할 거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1분기 영업이익이 28조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추세라 30조 원 달성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이대로라면 두 반도체 기업이 동시에 영업이익 30조 원 고지에 올라서는 사상 초유의 기록이 세워질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인공지능 산업의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결과입니다.

[이정환 / 한양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 피지컬AI 전환과 연관되면서 기존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공급이 부족한 사태가 발생하면서 결국은 수익성이 많이 늘어나게 됐다는 게 하나 있겠고요.]


증권가에선 두 기업의 실적 개선이 1분기를 넘어 올해 내내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디자인 : 우희석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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