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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평화위 첫 회의 '옵서버'로 참석

2026.02.18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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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꾸려진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 '옵서버'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현지 시간 1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평화위원회 출범 회의에 김용현 전 주이집트 대사가 한국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나라가 평화위원회 합류할지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이라며, 이번 회의에는 비가입국인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이탈리아를 비롯해 루마니아와 그리스 등이 옵서버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측은 한국을 포함한 약 60개국에 가자지구 평화위원회 참여를 초청한 상태로, 헝가리 등 20여 개국이 합류를 결정했지만, 프랑스와 영국 등 상당수 국가는 참여에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정부는 평화위원회의 평화 안정에 대한 기여 측면과 우리의 역할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합류 여부를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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