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번 설 연휴 기간 이재명 대통령의 SNS 질문에 답하느라 과로사할 뻔했다며 '부동산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대통령 SNS 내용이 온통 부동산인데 환율과 물가, 일자리도 담겨야 한다면서, 특히 지금 대통령이 맨 앞에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관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왜 대한민국 대통령이 트럼프 앞에서는 작아지는지 모르겠다며 만나기 껄끄러우면 SNS로라도 협상을 잘해줬으면 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장 대표는 또, 대북 무인기 침투에 대한 통일부 장관의 유감 표명을 두고도 이재명 정부의 북한 심기 살피기가 선을 넘고 있다며 국가 안보는 환심이나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이 대통령이 대북 저자세 비판에 '그럼 고자세로 한 판 뜰까요?'라고 억지를 부리기도 했다며 국민은 저자세도 고자세도 아닌 당당한 자세를 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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