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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순직 경찰관 모독 논란 예능에 후속조치 검토"

2026.03.03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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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경찰관 사망 경위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논란이 된 예능 프로그램이 해당 방영분을 삭제하기로 한 것을 두고, 경찰이 후속조치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 제작사에 해당 방영분 삭제·편집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고, 제작사가 지난달 27일 경찰청 요구를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제작사 측의 약속 이행 여부를 주시하며 민·형사상 대응 여부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운명전쟁49'은 무속인 등이 고인의 사망 원인을 두고 추론하는 과정에서, 순직 경찰관에게 모욕적인 표현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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