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사업주가 공기 분사기로 이주노동자의 장기를 훼손했단 보도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청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당 이주 노동자가 체류자격에 상관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밝혔습니다.
이어 사회적 약자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과 차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현황을 점검하라고 당부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경기 화성시의 한 제조업체에서 사업주가 공기 분사기 일명 '에어건'으로 이주노동자의 신체에 고압 공기를 주입해 장기가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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