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필리핀 주도의 연합 훈련에 일본까지 가세하자 중국이 최신 강습상륙함을 남중국해에 투입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중국 해군은 "중국 최초의 076형 강습상륙함인 쓰촨함이 최근 상하이를 출항해 남중국해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구 시험과 훈련 임무를 수행하면서 함정 내 여러 시스템과 플랫폼 성능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해군은 이번 항해가 함정 건조 계획에 따른 정상적인 원해 시험·훈련으로 특정 국가나 목표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쓰촨함은 중국이 건조한 상륙함 가운데 최대 규모로 대형 무인기를 날려볼 수 있는 전자기식 사출기 장치를 처음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2024년 12월 말 상하이에서 진수된 쓰촨함은 만재 배수량은 4만t 이상으로 준 항공모함급으로 평가됩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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