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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땅바닥 급식 논란...오월드 "평소 같이 제공"

2026.04.22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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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땅바닥에 놓인 먹이를 먹는 영상을 보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위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월드 운영 주체인 대전도시공사는 야생동물인 늑대의 경우 먹이를 별도 용기에 담아 제공하지 않는다며,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제공하지 않으면 잘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공사는 영상 속에 나온 장소가 동물원 내 임시 격리 공간이라며, '늑구'가 회복을 마치는 대로 원래 살던 늑대 사파리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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