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를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영업 정상화와 구조혁신 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긴급운영자금, DIP 대출금이 들어오는 대로 임시휴업 중인 핵심점포 67곳의 영업을 재개하고, 상품 대금과 연체 임대료, 공공요금 등을 우선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출 비중이 높은 생필품을 우선 확보해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온라인 부문은 수도권 16개 점포부터 영업을 시작해 배송 권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본사와 매장 모두 근무 인력을 최소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당분간 휴직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대출금 입금과 납품업체 협의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영업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지난 5월부터 휴업한 비핵심점포 37곳은 폐점하고 매각 작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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