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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오방가르드 영업정지에 "낡은 규제 깨겠다"

2026.08.31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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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부산의 라이브 클럽 '오방가르드'가 관객들이 춤을 추었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일을 계기로 낡은 규제를 깨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SNS에 "라이브 음악이 허용돼도 춤을 추는 행위가 아직도 금지인 곳이 있다니 참 많이 부끄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그동안 법과 제도가 아직 이 수준에 머물러있었던 데는 수만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장관은 현행 법규정을 고치든, 아예 새로운 '공연장'의 개념을 만들든 하루빨리 답을 찾아야 한다며, 풀뿌리 인디 환경부터 서둘러 챙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서 부산 남구청은 지난 26일,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오방가르드에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상 금지된 이용객의 춤이 적발됐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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