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스마트폰 이동통신 요금이 뉴욕과 함께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일본 정부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최근 서울과 도쿄, 뉴욕, 런던, 파리와 독일 뒤셀도르프 등 6개 도시의 4G와 5G 이동통신 요금을 비교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각국의 점유율 1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격을 보면 4G 기준 월 데이터 제공량이 20GB(기가바이트)인 경우 서울 SK텔레콤의 소비자 요금은 6천 916엔으로 조사 대상 중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뉴욕이 우리보다 조금 낮은 6천684엔으로 2위였고 독일 뒤셀도르프가 3위 런던이 4위로 나타났으며 5위 도쿄와 6위 파리는 각각 2천974엔, 2천495엔으로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저렴했습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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