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건설 기계인 타이어 롤러가 전복돼 7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흙 다짐 작업을 하던 10톤짜리 타이어 롤러가 비탈길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타이어 롤러를 몰던 70대 남성이 전복된 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경계면에서 작업하던 타이어 롤러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비탈길로 굴러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 당국도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