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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호 "오래전부터 사퇴 의사"…사표 제출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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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호 "오래전부터 사퇴 의사"…사표 제출 여부 주목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논란이 일고 있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관련해 '사퇴 의지를 오래전부터 대통령실 참모들을 통해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하면 사표를 제출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신을 둘러싼 사퇴설과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직접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얘기한 건 아니라면서도 오래전부터 대통령실 참모들을 통해 사퇴의 뜻을 전한 건 사실이라고 YTN에 설명했습니다. 실제 정 장관은 여러 차례 장관직에서 물러나 국회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주위에 피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장관은 그동안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며 여권 내 강경파와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정부가 보완수사 폐지를 기본 입장으로 정리한 뒤에도, 보완수사 요구의 실효성 확보와 경찰의 모든 사건을 검찰로 넘기는 전건송치 제도 부활 등을 주장했습니다. [정 성 호 / 법무부 장관 (지난 8일) : 보완수사 요구율이 10% 정도 되는데 상당히 많은 경우가 상당히 지연되거나 지연되더라도 실질적 통제 수단이 없습니다. 수사에 대한 어떤 교차 검증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당이 최근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당론을 추인하는 등 입법 드라이브를 본격화한 시점과 맞물리며 거취에 더 관심이 쏠립니다. 사퇴 의지 자체는 부인하지 않은 가운데 해외 순방 중인 이 대통령 귀국 뒤 공식 사표 제출 의향이 있는지와 시점 등에 대해선 아직 말을 아끼는 분위기입니다.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 시스템 대격변을 앞두고, 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대표적 친명계 중진으로 꼽히는 법무부 수장이 교체 수순을 밟게 될지 주목됩니다. YTN 박광렬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디자인 : 김효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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