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북, 거의 매일 군사분계선 침범"...합참·유엔사 현장점검

2026.09.09 오후 07:04
"북한군, 최근 한 달 군사분계선 20번 넘게 침범"
"작년 한 해 17번…올해 한 달 만에 이 수치 넘어"
북, 2024년부터 DMZ 지뢰 설치 등 요새화 작업 진행
AD
[앵커]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을 수십 차례 침범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비무장지대 요새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월선을 반복하고 있는 거로 보이는데, 한미 군 수뇌부들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강민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북한군이 최근 한 달 동안 군사분계선(MDL)을 20번 넘게 넘나든 거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중순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뒤 거의 매일 월선을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작년 한 해 북한군의 MDL 침범 횟수는 17번.

최근 한 달 사이에만 이 수치를 훌쩍 넘었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군사분계선 지역을 '국경선'으로 만드는 작업을 재개하며 침범이 잦아진 거로 분석했습니다.

실제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한 뒤 2024년부터 비무장지대에 철책을 설치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불모지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합참은 북한군의 '특이활동', 즉 대치를 염두에 둔 침범은 아닌 거로 판단하지만,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교전 수칙에 따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근처에 오면 경고 방송을 하고, 침범하면 경고 사격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DMZ 내 감시 장비를 더 북쪽에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가운데 진영승 합참의장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침범이 가장 잦은 동부전선을 함께 찾아 확고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합참과 유엔사는 남북 군사분계선 기준선이 미묘하게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군사적 긴장을 완화할 방법도 모색하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디자인 : 정소휘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9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84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