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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3%대 상승 마감…코스닥도 2%대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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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3%대 상승 마감…코스닥도 2%대 상승 마감
  • 오전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하는 등 오늘 3%대 상승세로 장을 연 코스피가 장 내내 강세를 이어가며 3.8%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2.4% 상승 마감하면서 오늘 우리 증시에는 훈풍이 불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오늘 우리 증시 장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코스피는 3.76% 오른 6,59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앞서 장중 6,600선을 회복했던 모습이었지만,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모습입니다. 코스피는 오늘 3.85% 오른 6,603으로 장을 열었습니다. 장 초반에 지수는 상승폭을 더욱 키워서 장중 6,675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승세에 오늘 오전 9시 24분, 시장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유가 급락과 금리 하락 등 환경 속에서 밤사이 상승한 미국 증시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마이크론과 같은 미국 메모리주의 강세가 국내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증시의 대형주들을 보면 삼성전자는 25만4천 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2.5% 오른 24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ADR이 급등했던 SK하이닉스는 169만 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해 5.77% 오른 166만 8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1.82% 오른 795로 출발해 2.42% 오른 800에 장을 마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개인이 순매수했습니다. [앵커] 오늘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할 때 8원 내린 1,424.5원으로 거래됐습니다. 현재도 1,420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합의 기대감에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브렌트유는 배럴당 7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배럴당 7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77 근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북한을 조선으로" 호칭 변경 제안에…이 대통령 "플러스인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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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을 조선으로" 호칭 변경 제안에…이 대통령 "플러스인지 의문"
  •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대신 '조선'이란 호칭을 사용하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제안에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취지는 알겠지만 결과적으로 한반도 평화에 긍정적일지 의문이 든다고 했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상대가 원하는 호칭을 불러주는 게 상호 존중과 신뢰 형성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대신 공식 국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사용하고, '주적'이란 적대적 표현도 대체하는 방안을 논의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동영 / 통일부 장관 : 서로 이름을 불러 주는 것을 첫걸음으로 주적 등 서로에 대한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그러나, '조선'이란 명칭 사용엔 논쟁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어요.] 9·19 군사합의를 복원하겠다는 통일부 구상에 대해서도 '안보를 포기하는 거냐'는 식의 반격이 나오는 게 현실이라며 다각적인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신중론에 무게를 실으며, 통일부가 올해 연말 '국방백서 2026' 발간을 염두에 두고 내놓은 '주적' 용어 대체 구상에도 빨간불이 켜졌단 해석이 나옵니다. [정동영 / 통일부 장관 : 평화공존을 추구하면서 '주적'은 적합하지 않죠.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가 사용했던 '위협'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 장관은 또, 9월 유엔총회를 교두보 삼아 북미회담과 4자 대화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러시아가 주도하는 동방경제포럼에는 정부 차원의 참석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에 근거한 희망일 뿐 부처 간 논의를 거친 게 아니라고 난색을 표하며 또 한 번 대북정책 이견을 내비쳤습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영상기자 : 김정원 고민철 영상편집 : 연진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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