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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전 기대에 코스피 8%·코스닥 6% '불기둥'…환율 1,501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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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전 기대에 코스피 8%·코스닥 6% '불기둥'…환율 1,501원 마감
  • 2~3주 안에 이란에서 철수할 것이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전쟁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우리 증시가 폭등했습니다. 코스피가 8%, 코스닥이 6% 상승했고 두 시장 모두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1,530원도 넘었던 원-달러 환율은 30원 가까이 내려 1,5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외환거래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을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 상승세가 오후 들어 더 커졌는데 오늘 증시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코스피가 8% 오른 5,47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닷새 만에 상승세를 보였는데 그동안 하락분을 만회하려는 듯 단숨에 400p 넘게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5% 오른 5,330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올해 5번째로 발동됐습니다. 올해 초 코스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모두 11차례 사이드카 발동이 있었고, 그중 매도 사이드카는 6번, 매수 사이드카는 5번 발동됐습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3%, SK하이닉스는 11%, 현대차는 10%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거의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기관이 4조 원 넘게 순매수를 하면서 지수가 폭등했습니다. 외국인은 10일째 연속 순매도를 했는데 순매도 금액은 6천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코스닥도 6% 오른 1,11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오늘 3.6% 오른 1,090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이 커지며 코스피 시장처럼 올해 5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상승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처럼 시원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 분위기도 활기를 띠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은 하루 사이 많이 내렸는데, 현재는 얼마나 내려와 있나요? [기자] 원-달러 환율이 28원 내린 1,501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고 현재도 1,500원대 초반에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508원으로 출발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주 안에 철수할 것이라고 말해 종전 기대감을 높인 것이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점도 환율 하락에 도움이 됐습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3% 내린 배럴당 103달러, WTI 서부 텍사스유 가격은 1% 내린 10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은 3% 내린 121달러에서 거래 중입니다. 환율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지난 2009년 3월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이후로 최고 수준에 머물러있어 안심하긴 이릅니다. 국내 증시,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코스피와 코스닥 등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금액은 35조 원을 넘었습니다. 2월의 1.5배이고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매도세가 과연 언제 매수세로 전환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류환홍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유류할증료 3배로…항공업계는 '비상경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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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류할증료 3배로…항공업계는 '비상경영' 돌입
  • 오늘부터 항공권 가격에 포함된 '유류 할증료'가 3배 안팎으로 껑충 뛰었는데요. 할증료 산정 기준이 되는 국제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5월 적용되는 유류할증료 역시 또다시 치솟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항공업계는 비상경영에 돌입하고 운항 노선 감축에 들어갔지만, 비용 부담이 한계치에 달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공항에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 항공권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더 비싸진 겁니까? [기자] 유류할증료가 평균 3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대한항공 국제선의 경우 편도 기준 최대 9만9천 원에서 최대 30만3천 원이 적용됩니다. 아시아나항공 또한 기존 최대 7만8,600원에서 최대 25만 1,90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유럽 여행 다녀올 경우 왕복 1인당 35만 원 안팎이 추가된 셈이며 3인 가족이라면 추가액이 백만 원이 넘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여행객들은 티켓을 미리 끊어 놓은 게 다행이라는 분도 있었고 올해 해외여행을 더는 못 나갈 것 같다는 반응이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김윤지 / 경기 용인시 처인구 : 저는 원래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요. 유류할증료가 너무 뛰어서 올해는 못 갈 것 같아요.] 할증료가 이렇게 오른 건 이란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산정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60%나 뛰었기 때문입니다. 더 큰 걱정은 이런 고유가 흐름이 이번 달 계속 이어질 경우, 5월 유류할증료가 지금의 1.5배로 또 뛸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5월 유류할증료는 3월 16일∼4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에 따라 오는 16일 이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앵커] 이용객들 부담이 커진 가운데 항공업계 타격도 만만치 않다는데 어떤가요? [기자] 업계에선 부담이 상당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항공유가 1.6배 가까이 올랐는데 할증료 인상만으로 비용 급등분을 온전히 상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형항공사들은 기름값이 오르더라도 미리 약속한 가격에 기름을 사도록 조치할 수 있지만 자금 여력이 부족한 저비용항공사들은 기름값 오르는 충격이 더욱 큰 상황입니다. 항공기 리스료, 정비비 등을 주로 달러로 결제해야 하기 때문에 고환율 상황도 굉장한 부담입니다. 이 때문에 운항 축소에 나서는 항공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앞서 진에어와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 저비용항공사 5곳이 일부 노선 운항을 취소했고 최근 아시아나항공까지 중국과 캄보디아행 일부 노선 등 국제선 14편 운항을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티웨이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까지 전사 비상경영 체제 돌입에 합류한 가운데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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