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고등학교장과 총동창회가 야구 경기 도중 부적절한 응원을 한 서울 배재고 학생 야구선수들을 선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규연 광주제일고등학교장은 어제(6일) 광주에서 벌어진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고려해,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새 출발을 하도록 대한 야구 소프트볼 협회와 야구 관계자들이 행정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홍경표 광주일고 총동창회장은 배재고 학생들을 넓은 관용으로 품어 안고자 한다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한 학생들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일은 우리가 바라는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청룡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 배재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은 광주제일고와 5·18을 조롱하는 응원을 해 논란을 일으켰으며, 일주일 만인 어제(6일) 배재고등학교가 광주제일고를 직접 찾아 사과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광주 서부경찰서는 장윤기 아버지이자 경찰관인 장 모 경감을 경무과로 대기발령 조처했습니다.
장 경감은 아들 장윤기 사건 발생 이후 수사팀에게 자취방 주소와 비밀번호를 전달받아 핵심 증거물인 '리얼돌' 등을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오늘(7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으며, 장 경감의 휴대전화도 압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경감은 친족이 증거를 없앤 경우 처벌하지 않는다는 형법 규정에 따라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되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