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 슬리퍼 신은 후티의 '양면전'…국경 넘나드는 공세
    재생
    슬리퍼 신은 후티의 '양면전'…국경 넘나드는 공세
  • 후티 반군이 사우디의 핵심시설과 예멘의 요충지를 동시에 공략하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비정규군이지만 실제로는 미사일과 드론까지 동원해 2개의 전선에서 공세를 펼치는 후티 반군의 전략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함형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소총을 들고 전장에 뛰어든 후티 반군의 전투원들, 가벼운 평상복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습니다.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정규군에 비하면 다소 허술해 보이지만 최근 이들이 펼치고 있는 군사 작전의 양상을 살펴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애니메이션 데이터 지도 시작 지난 7월 중순 사우디와 후티의 충돌이 다시 격화된 이후로 후티 반군의 공격 지점은 예멘과 사우디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예멘 서부의 거점에서 시작해 사우디 남부의 홍해 연안은 물론 국경 안팎의 에너지와 교통의 핵심 인프라를 연달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급기야 지난 19일에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인근까지 공격의 범위에 들어왔고, 리야드 국제공항 주변에 큰 연기와 불길이 목격됐습니다. 민간 시설 공격 지점 지도 유조선과 항만을 공격해 원유 수송을 저지하고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저장고와 정유 시설을 타격해 사우디 핵심 산업의 중심을 겨눴습니다. 또한 연달아 공항을 타격해 교통망을 흔들었습니다. 사우디도 예멘 내 후티 진지를 공습하며 맞서고 있지만 방공 부담이 커지면서 동맹국들에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심장부를 겨눈 후티는 예멘 내부에서 남서부의 전략적 고지를 놓고 정부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2개의 전선을 동시에 확대할 수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무인기와 개량 미사일로 값비싼 시설과 방공망에 부담을 주는 비대칭 전술을 구사하기 때문입니다. 홍해의 전략 요충지인 페림섬을 점령하고 주요 원유 수송로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통제력을 강화한 후티 반군은 쉽사리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히아 라힘 사파비/ 이란 최고지도자 수석 군사고문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식은)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예멘의 후티 세력도 지금 이 정도로 진전을 이룬 만큼 바브엘만데브 해협뿐만 아니라 홍해에서도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향후에 미국과 이란의 외교적 접점 모색으로 전쟁의 불길이 잦아들더라도, 중동의 또 다른 전선은 여전히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YTN 함형건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이 대통령, 두 번째 투자 설명회…"그때 왜 안 했나 생각 들 것"
    재생
    이 대통령, 두 번째 투자 설명회…"그때 왜 안 했나 생각 들 것"
  • '유엔 총회'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투자가들을 만났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자 설명회를 열었는데, 수출 호조 등 강해진 우리 경제의 복원력을 피력하며 과감한 한국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한연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글로벌 금융 투자자들을 상대로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인데, 이 대통령은 지난 1년간 강화된 한국 거시경제 여건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와 7개 분야 차세대 성장동력 등 AI·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투자 기회와 더불어, 한국 시장의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자본·외환시장 개혁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아마도 대한민국에 대한 투자가 한참 시간이 지난 다음에 아, 그때 왜 안 했지라는 생각이 들 게 거의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과감한 논의와 결정을 부탁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조선과 방산 등 한미 간 핵심 산업 협력도 한층 구체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사실 어젯밤에 트럼프 대통령과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눴는데, 그중에 하나가 군함 건조를 포함한 조선 분야 협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실제적인 성과가 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합니다.]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곧바로 멕시코 국빈 방문 일정을 이어갑니다. 중남미 최대 교역국인 멕시코를 국빈 방문하는 건 16년 만인데, 에너지·광물 공급망 확보 방안과 더불어, 첨단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YTN 한연희입니다. 영상기자 : 김정원 영상편집 : 전주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중국 시진핑 출국 화면 미공개…기업 수행단 언급도 없어
    재생
    중국 시진핑 출국 화면 미공개…기업 수행단 언급도 없어
  • 중국 시진핑 주석이 11년 만에 국빈 방문 길에 올랐지만, 출국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알려졌던 것과 달리 샤오미·BYD 등 중국 기업인 수행단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관영 CCTV는 시진핑 주석이 오후 전용기 편으로 방미 길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건강 이상설 등을 의식한 듯 저녁 메인 뉴스에서도 출발 화면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수행단에 포함될 거라던 샤오미·BYD 등 기업인들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중국 관영 CCTV 보도 :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는 부인 펑리위안 여사,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실 주임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무상 왕이 등이 동행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알려진 것과 달리, 경제사절단이 동행하지 않을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의 확인 질문에 중국 외교부도 부정하지 못했습니다. [궈자쿤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시진핑 주석이 이번 주 후반 워싱턴 방문에 중국 기업 임원 대표단을 동반할지 여부를 확인해 주실 수 있습니까?)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 5월 트럼프 방중 때처럼 시진핑의 답방에 중국 기업인들이 따라갈 거란 말이 많았습니다. 11월 중간선거용 성과가 절실한 트럼프도 공개적으로 환영했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와 고용 확대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 전기차·배터리의 미국 진출에 대한 경계심과 각종 대중 규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파격 '황제 의전'의 대가로 '빅딜 청구서'를 내밀려는 트럼프의 구상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양국 정상이 실질적 성과를 손에 쥐지 못한다면, 이번 회담은 경제적 타협 대신 정치적 알력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갈 수도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정치권 소식

에디터 추천뉴스

연예

더보기

게임

더보기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71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08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