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 속보 '국장 복귀 서학개미' 한시적 비과세…개인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국장 복귀 서학개미' 한시적 비과세…개인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 잇단 대책에도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정부가 국내 시장으로 돌아오는 서학개미에 대해 세제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하면, 20%인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비과세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증시 투자자들이 어제(23일)까지 보유한 해외주식을 팔아 그 자금을 국내 주식에 장기투자 하면 일정 한도에서 1년간 해외주식 양도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안입니다. 기재부는 내년 1분기 복귀하면 100% 세금 감면 혜택을 주고 하반기에 복귀하면 50%만 감면 혜택을 주는 등 복귀 시점에 따라 혜택이 차등 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 당국자는 전체 내국인의 해외투자에서 개인 비중이 2020년 이전에는 10% 미만이었는데 현재는 30%를 웃돌고 있다며 개인 해외투자자의 국내 복귀를 지원해 외환시장 안정화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또 주요 증권사를 통해 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을 출시해 어제(23일)까지 보유한 해외 주식에 대해 양도소득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자회사 배당 유입에 대한 세제지원도 확대합니다. 현재는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해 95% 비과세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100%로 상향 조정합니다. 기재부는 이번 조치로 올해 3분기 말 기준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보유잔액 천611억 달러 가운데 상당 부분이 국내투자로 전환되거나 환헤지가 이뤄지면서 달러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관련 법을 빨리 입법해 국내시장 복귀계좌 혜택은 내년 1월 1일부터, 선물환 매도에 따른 혜택은 증권사에서 상품이 출시되는 직후부터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속보 통일교 조직 천주평화연합(UPF) 전 회장 경찰 출석…"피의자 신분"
     통일교 조직 천주평화연합(UPF) 전 회장 경찰 출석…"피의자 신분"
  • 통일교 조직 천주평화연합(UPF) 전 회장 경찰 출석 경찰, UPF 전 회장 송 모 씨 피의자 신분 소환 UPF, ’통일교-여야 정치인 후원’ 로비 창구 의혹 UPF 전 회장 송 모 씨, 여야 정치인 대거 후원 의혹 통일교 내부 자금 후원…경찰, 대가성 집중 수사 ▷ 자세한 뉴스 곧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서울 방이동 아파트 화재로 2명 심정지…합동감식 진행
    재생
    서울 방이동 아파트 화재로 2명 심정지…합동감식 진행
  •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승훈 기자! [기자] 네. 서울 방이동 화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상황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제 뒤로는 노란 통제선이 쳐 있고, 출입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불이 난 건물 외벽은 검게 그을려 옥상까지 탄 모습입니다. 불은 모두 꺼졌지만, 아직 매캐한 냄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난 건 새벽 5시 40분쯤입니다. 이 불로 5층에 거주하던 70대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인근 주민 2명이 추가로 구조되고, 모두 3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당시 화재 진압과 구조 과정에서 대원 1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큰불은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잡혔고, 아침 7시 10분쯤에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앵커] 지금은 합동 감식을 진행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소방당국은 경찰과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화재조사관 3명 등이 투입돼 정확한 발화 지점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건물 5층에서 불이 났는데, 소방 관계자는 주택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합동감식팀은 화재 증거물들을 수집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방이동 화재현장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이영재 구본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경제 소식

# 쿠팡 논란 계속

에디터 추천뉴스

연예

더보기

게임

더보기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