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서한을 보내며 한미 양국이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굳건한 동맹관계를 더 발전시키리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은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미국 국민이 지지한 결과라며 양국 국민의 우호 협력관계가 계속 증진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한국계 최초로 미연방 상원에 진출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당선인과 아미 베라 연방하원의원 등 지한파 의원들에게도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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