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14일) 의원총회를 열고 특별감찰관 추진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소집했는데, 찬반 표결 대신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추진하되 민주당과 협상하겠다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란 전망이 유력합니다.
앞서 한동훈 대표는 김건희 여사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감찰관 임명을 주장해왔는데, 그동안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문제가 연계되면서 임명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