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세청, 불법환전소 31곳 적발..."일부 환치기도"

2026.03.09 오전 10:41
관세청이 환전영업자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환전소 31개에서 위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관세청은 전국 환전영업자 1,300여 개 가운데 기업형 환전소와 고위험 업체 등 78곳을 점검한 결과, 31곳에서 위반사항 51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주요 경우를 보면, 환전장부 미구비·환전증명서 미사용 등 업무수행 기준 위반과 환전장부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제출하지 않은 경우가 각각 16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 의뢰를 받고 이른바 '환치기'로 우리나라와 중국의 송금을 대행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관세청은 15곳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3개 업체에는 업무정지, 1곳에는 등록취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환치기 혐의가 있는 3개 업체에 대해서는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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