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이란 전쟁 장기화와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추경을 통해 마련된 1천300억 원 규모의 수출바우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중기부는 우선 800억 원 규모의 일반 바우처 사업 예산으로 중동 수출에 차질을 빚는 기업 등 모두 2천3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 업종과 K-뷰티, K-패션 등 전략 품목의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됩니다.
500억 원 규모의 물류 전용 바우처는 기존 중동 지역 중심에서 국제 운송 이용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대상을 넓히고 해외창고 임대료나 선적 검사료 등까지 모두 지원 품목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서면 평가 방식의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석 달 넘게 걸렸던 선정 기간을 한 달 이내로 단축하고, 정산 절차도 간소화합니다.
바우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번 주 금요일,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수출바우처 누리집(www.exportvoucher.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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