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비해 발사체 낙하 위험해역을 지나는 선박과 조업어선에 대한 안전관리에 들어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달 28일부터 해상교통문자방송을 이용해 항해 경보방송을 내보내고 위험해역 인근 어선을 대상으로 조업 자제를 요청하는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로켓 이동경로 주변 해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박의 운항 정보를 입수해 항로 변경을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경은 북한이 발표한 로켓 발사시기 보다 앞선 11일부터 상황대책본부를 가동해 우리 해역과 선박의 안전관리를 위한 긴급 대응 체제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