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삭 임신부 성폭행한 30대 구속

2012.09.02 오후 06:06
인천 남동경찰서는 대낮 주택가에서 만삭의 임신부를 성폭행한 혐의로 31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인천시내 주택에 들어가 3살배기 아이와 낮잠을 자고 있던 임신 8개월된 주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집에서 50m 떨어진 곳에 살던 최 씨는 성범죄 전과가 있지만, 2008년 이전 형이 확정돼 전자발찌 착용이나 신상정보 공개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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