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봄의 불청객 황사...건강관리법은? [노용균,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2013.03.19 오후 10:02
[앵커멘트]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는데요.

오늘 비록 약한 황사라고는 하지만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황사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법 알아봅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노 교수님!

[질문1]

먼저 황사는 어떤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서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인가요?

주로 어떤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까?

[질문2]

특별히 노인이나 어린이, 또 만성적인 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은 더 조심하셔야겠지요?

황사에 특히 더 취약한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3]

황사가 왔을 때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상책이겠지만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 경우 어떻게 대비하고 나가는게 좋습니까?

[질문4]

황사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기능이 다른가요?

또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우니까 두번 세번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괜찮은지요?

[질문5]

식약청에서는 황사가 오면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질문6]

또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질문7]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개인위생은 어떤 점들을 잊지 말고 잘 지켜야 할까요?

[질문8]

끝으로 외출을 자제하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밖에 황사가 있으면 실내 환기를 시키기도 그렇고요, 건강에 유익한 실내 환경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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