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앞두고 탄핵 반대 집회 열려

2017.02.10 오후 08:53
오늘(1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각해 달라는 친박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른바 '계엄령 선포 촉구 범국민연합'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탄핵 기각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친박 단체들은 또, 탄핵소추의 부당성을 호소하는 기자회견과 헌법재판소 앞 집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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