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의회 의장·UAE 부통령 통화...전쟁 후 첫 접촉

2026.04.15 오후 10:48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이란 측 대표단을 이끈 모하마드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만수르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부총리와 통화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국영 WAM 통신은 알나하얀 부통령이 현지 시간 15일 갈리바프 의장과 전화로 지역 정세와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전쟁 발발 이후 양국 당국자 간 첫 접촉입니다.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걸프 지역을 공격하면서 아랍에미리트는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가장 큰 피해를 봤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이란의 공격 개시 이튿날인 지난달 1일 이란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고, 이란의 공격을 테러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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