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진안 양계장 불...2천4백만 원 피해

2018.05.14 오전 04:54
어젯밤(13일) 9시 50분쯤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3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최근 출하를 마친 뒤여서 가축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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