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화에어로 폭발 현장 합동감식...발화 추정 지점 조사

2026.06.02 오후 11:22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 대한 현장 합동감식이 오늘(2일) 6시간 넘게 이뤄졌습니다.

이번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소방, 국과수와 고용노동부 등 감식반원 34명이 참여하고 일부 유족도 함께 참관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무너져 내린 벽 일부와 가림막 철골 등을 중장비로 제거하고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확인했습니다.

현장에서 인화 물질이 있었는지는 맨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 경찰은 추정 지점에서 수거한 잔해물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밀 감식할 방침입니다.

또, 해당 건물 내부를 비추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일단 건물 외부 CCTV만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울러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과 사망자의 DNA를 전날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고, 오후에는 사망자 부검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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