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산시장 자리를 두고 맞붙었고, 지방선거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북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상은 기자!
투표소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이른 시각인데도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표소 문이 열리기 전에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는데, 지금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는 914곳에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유권자는 285만7천여 명으로,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보다 5만9천 명 정도 줄었습니다.
사전투표율은 21.29%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8%대에 불과했던 지난 지방선거보다는 2.7%p 올라 상대적으로 관심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부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사실상 양자대결 구도가 일찌감치 형성됐습니다.
집권여당의 3선 의원이자, 해수부 장관을 지낸 전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현직이자 3선 시장에 도전하는 박 후보는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을 세계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유권자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못지않게 높은 관심을 받은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도 진행 중입니다.
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누가 진짜 북구사람인지, 진정한 보수 후보는 누구인지 등을 두고 후보들 사이의 날카로운 설전이 선거기간 내내 벌어졌습니다.
누구를 선택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공보물 등에 담긴 후보들의 공약을 잘 살펴보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