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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씨엘 본명 한글로 새긴 남자의 정체

2016.10.21 오후 12:00

한 외국 탑 모델이 가수 씨엘의 본명을 손목에 새긴 사진이 뒤늦게 화제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씨엘의 본명인 '이채린'을 한글 그대로 손목에 새긴 모델의 사진이 퍼지고 있습니다.

사진 속 모델의 이름은 '애쉬 스티미스트'(Ash Stymest)로 영국 출신의 유명 탑모델입니다.

사진에 포착된 애쉬 스티미스트의 오른쪽 손목 뒤에는 궁서체로 '이채린'이라고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애쉬 스티미스트는 지난 2014년 걸그룹 2ne1의 '너 아님 안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실제로 씨엘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씨엘의 본명을 새긴 애쉬 스티미스트의 문신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팬이면!", "둘이 사겼던 것 아니냐", "문신까지 새기다니..", "글로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문신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애쉬 스티미스트는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과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두 사람이 자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으로 연인관계를 인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애쉬 스티미스트가 공식적으로 손목 문신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현재까지도 문신이 새겨져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2ne1 '너 아님 안돼' M/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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